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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활동 YWCA 100주년
제프리 친 감독과 함께한 토크콘서트 2022.07.21

다큐멘터리 감독 제프리 친(Jeffrey Gee Chin)’과의 토크콘서트 열어

  

– ‘흥청망청-YWCA 세상을 살리는 100개의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들과 문학영화 등에 관심 갖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길 소개

– 제프리 친의 세 가지 지혜 나눠

 지식과 경험과 인격을 갖춘 멘토를 만날 것,

 장애물이 있어도 끊임없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할 것,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자신을 믿을 것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다큐멘터리 감독 제프리 친(Jeffrey Gee Chin)’과의 토크콘서트를 2022년 7월 20(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YWCA연합회 회관(페이지명동 4)에서 열었다이 행사는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한국YWCA가 흥청망청-YWCA 세상을 살리는 100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영화문학 등에 관심을 갖는 일반 청소년들에게 진로나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서다미 YWCA 100주년 청년참여단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프리 친 감독은 미국에서 살아가는 아시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써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었다. <릴 도쿄 리포터>의 주인공인 일본인 세이 후지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변호사협회에 등록한 아시아인이 되고점차 20세기 초반 미국에 이주한 아시아인들에 대한 제도적 편견이 해소되는 것을 보면서 제프리는 영화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삼게 되었다고 했다제프리 감독은 2012년 내레이션 필름 <릴 도쿄 리포터(Lil Tokyo Reporter)>로 제6회 플로리다 트레저 만 국제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함으로써 미국 독립영화계가 주목한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었다. 2021년에는 후지이의 전기를 출간하여 캘리포니아 북어워드에서 금상 외 1개의 상도 수상하였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흥청망청 프로젝트 중 연극과 영화를 접목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둠튀김’ 팀과 코끼리 협동조합 박지민 멘토 외 청소년들이 참여하였고, IMI 파트너즈(김대영 대표가 통역으로 이야기를 전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어떤 계기로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었는지?”와 같은 질문부터 제프리 감독의 영화에 대해 많은 비평가들이 혹평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그 비난을 극복하는지?”, “글이 잘 안 써지고 막막할 때 어떤 방법으로 일을 끝마치는지?”, “힘들고 어려울 때 어떤 사람들에게 도움을 얻는지?” 등 다양한 질문이 있었다.

제프리는 지식과 경험과 인격을 갖춘 멘토를 만날 것장애물이 있어도 끊임없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할 것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자신을 믿을 것 등을 삶의 지혜로 나누었다또한 서구세계를 동경하고 모델로 삼기보다한국을 포함한 동양의 문화적 자산에 대해 긍지를 가지고 다양한 작품으로 만들 것도 강조했다특히 중국계 미국인으로써 어떻게 일본계 미국인의 삶을 조명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모두 미국에 사는 아시아인들에 대한 차별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커뮤니티를 이루어서 지내기에 가능했다고 답하였다팬데믹과 경제위기로 점차 분 열되고 있는 현시대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연대하고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흥청망청-YWCA세상을 살리는 100개의 프로젝트는 이름대로 청년들이 흥하도록 응원하고청년들이 소망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한 지원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지역에 기반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 시도차별과 소외를 극복하고 연대와 협력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시도들이 실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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