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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으로부터 오는 아름다움

세계YWCA-세계YM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

 

세계YWCA와 세계YMCA는 세계 에큐메니칼 기독청년 단체로, 단체의 운동 방향성 공유를 위해 매년 11월 중 공동 기도주간을 정하고 공통의 주제와 내용으로 기도하며 연합예배를 드렸다. 함께하는 기도주간은 194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 전통에 따라 한국YWCA연합회와 서울YWCA, 한국YMCA전국연맹도 함께 기도자료를 번역하고 각 단체에 배포하며 기도주간 중 하루를 정하여 연합예배를 드려왔다.

 

2021년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

 

2021년에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YWCA-YM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이 진행되었다. 이번 기도주간의 주제는 ‘깨어짐으로부터 오는 아름다움(Beauty from Brokenness)’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깨어진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YMCA전국연맹이 자료를 번역하였고, 한국YWCA연합회에서 번역 검수 및 포스터/줌 배경화면 제작을 진행하였다.

 

깨어짐으로부터 오는 아름다움은 각 요일별로 소주제, ‘하나님께 사랑받는 것의 아름다움’, ‘치유와 회복의 아름다움’, ‘존엄성과 소속됨의 아름다움’, ‘용서의 아름다움’, ‘다른 이들을 섬기는 것의 아름다움’, ‘새로워짐의 아름다움’, ‘깨어짐으로부터 오는 아름다움’에 따라 여러 공동체가 경험한 다양한 경험과 생각, 묵상이 소개되었다. 현재 눈앞에 놓인 여러 어려운 상황 때문에 미처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 위로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고, YWCA/YMCA 공동체의 소중함과 회복, 또 앞으로 우리의 에큐메니칼 운동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YWCA YMCA 연합예배

 

11월 10일 서울YWCA 주관으로 진행된 2021년 연합예배에는 한국YWCA연합회, 서울YWCA, 한국YMCA전국연맹의 100여명의 이사 및 실무활동가가 함께 참여하였다. 함께 모여 우리 안의 갈라짐과 깨짐을 고백하고 치유와 회복을 구하는 예배를 드렸다. 질그릇으로 우리를 빚으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주변을 환히 비추는 운동체가 되기를 함께 간구했다.

 

예배 후에는 각 단체 참석자 및 소식 나눔의 시간을 통해 친교를 나누었다. 각 단체의 새로운 소식과 함께, 대면으로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나눴다. 마지막에는 서로가 서로와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로 띠를 잇는 사진을 찍으며, 우리는 떨어져있지만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자 했다.

 

전 세계에서 또 지역에서도 YWCA와 YMCA가 연대하여 예배를 진행하였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선포하는 에큐메니칼 청년 운동체로서 내년에도 연대의 여정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성경읽기 계획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성경읽기가 진행된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전 세계의 YWCA 및 YMCA 활동가들과 함께 연대하며 성경을 읽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자료집의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경 묵상을 통해 공통의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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