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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

한국YWCA연합회 뉴스

제목 232차 불의날 탈핵 캠페인 조회수
Hit : 81

■ 일시: 2018년 11월 27일(화)

■ 참가자: 이종임 제2부회장, 고양YWCA 실무활동가 15명,연합회 실무활동가 3명 총 19명

■ 내용:

지난 24일 대만 국민투표에서 “2025년까지 핵발전소 운영 중지”에 대한

조항 폐지가 유효 득표수로 통과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와 매일경제 등 원자력 옹호 언론들은 마치 한국 혼자서 탈원전을 하는 국가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대만의 탈원전을 멈추게 만들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투표의 결과로 해당 법 조항 자체는 폐지되더라도 총4기의 핵발전소 중 2025년 수명을 다하는 3기의 핵발전소 수명연장은 없을 것이며, 공사가 중단된 제4핵발전소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대만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비핵국가에 대한 목표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대만과 대한민국의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대만은 핵발전소가 4기 밖에 없고 2025년에 물리적으로 모든 원전이 수명이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여전히 23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4기가 지어지고 있고 2083년 원전제로를 선언한 곳이기에 비교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대만은 탈원전 실현을 위해 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율을 열심히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만 국민투표를 추진한 그룹자체가 핵으로 녹색을 키우자는 목표를 가진 그룹인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대만에서도 여전히 친핵, 핵마피아 세력이 있기 때문에 탈원전 정책에 제동을 걸고자 하는 찬동세력 또한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기사에 써있듯이 이번 국민투표로 우리가 눈여겨볼 것은 그러한 원자력계의 반공에도 원전제로 정책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대만 정부인 것 같습니다.

 

시민 여러분, 탈핵과 에너지전환은 우리 사회가, 한국 사회가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우리에게 친환경, 경제적이라는 청정에너지로 알려졌던 핵발전이 단 한번의 치명적인 사고로 사람이 살 수 없게 되고, 환경이 파괴되며 위험한 유전적 변형과 갖가지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돌이킬 수 없는 참혹한 사고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를 통해 우리는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편리하게 전기를 쓰는 사이에 만들어진 핵발전 이후 핵폐기물이 무책임하게 자라나는 다음세대에 넘겨지고 있다는 것을, 아직도 우리나라에 아니 전 지구적으로 10만년동안 고농도 방사능을 내뿜는 위험한 이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방법도 장소도 없다는 진실 또한 외면할 수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 탈원전이 우리에게 꼭 필요함을 생각해주십시오.

지금 우리가 더 지속가능하게 지켜나가야하는 사회를 한번 더 고민해주십시오.

그리고 한국사회가 안전하고 다음세대에게 물려주기 부끄럽지 않은 에너지전환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에 동참해주시고 마음을 같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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